※ 한방차(한약차)만드는 법


어떤 약차든지 깨끗이 씻은 후 주전자 등에 푹다려질정도의 물을 붓고 한 시간 정도 서서히 다려서 설탕을 적당히 넣은 후 잘 저어서 하루2~3차례 마십니다.


복분자

한 노인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산속의 맛있는 열매를 발견하고 한껏 따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소변을 보니 소변에 힘이 있어 변기인 요강이 엎어져 버렸으니…….

"복"자는 엎어질 覆자요" "분"자는 그릇요강 盆자니 오줌발이 세어 요강이 뒤집힌다고 覆盆子라고 명명되었습니다.
한방에서도 산딸기를 복분자라고 하는데 이유는 산딸기를 먹고 오줌을 누면 요강단지를 뒤엎을 정도로 오줌발이 세어진다는 뜻입니다.

복분자에는 포도당, 과당, 펙틴등과 유기산인 사과산, 살리실산, 개미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B,C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복분자딸기의 미숙한 과실을 채취하여 건조하여 사용합니다.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와 양기(陽氣)가 강한 경우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腎臟)의 기능을 보강시키면서 정(精)을 치밀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양위, 소변빈삭(小便頻數),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삼지구엽초

淫羊 藿辛陰陽興 堅筋益骨志力增, '

- 음양곽은 미신하다. 음양을 흥성하게 하고, 근을 굳히고 뼈를 보태며 지력을 늘린다.' 술과 함께 쓰면 좋다. 양이 이 풀을 먹으면 하루 백번 교미한다. (본초)

높이 약30cm에 이르는 매자나뭇과의 다년생초본 삼지구엽초입니다.
봄에 노란 꽃이 피고 여름철에 잎이 자라는데 가지가 세 개로 갈라지고 난형의 잎이 각가지에 3장씩 전부 9장이 붙는다고 삼지구엽초라 합니다.
전국 각지의 산기슭이나 나무숲에서 자생합니다.

삼지구엽초는 매자나뭇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입니다.
예부터 한방에서는 삼지구엽초의 효능을 음위의 특효약이며 양기를 돋우는 약이며, 허리와 무릎을 보하며, 남자의 양기가 떨어져 일어서지 않는 데, 또 여자의 음기가 떨어져 아이를 낳지 못하는데, 노인의 노망증, 중년의 건망증 등에 좋으며 기력을 나게 하고 근골을 굳세게 한다고 전합니다.

전초 달임은 강정작용이 있고 척수의 반사기능을 높여 정액분비를 잘 시킵니다.
또한 성기관의 발육을 돕습니다.
이런 작용은 아카리인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초 우림약은 혈압을 내리고 적은 량에서 오줌내기 작용이 있습니다.
뿌리의 달임은 자궁과 밸의 수축진폭과 긴장도를 강화시키며 혈압내림작용와 ,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이뇨작용은 특히 오줌이 없을 때 효과를 냅니다.

강정강장약으로 신경쇠약, 류마치스, 전신불수, 성기능약화, 성발육부진, 성호르몬 장애, 월경 장애, 건망증 등에 씁니다.
건위소화약으로, 땀내기약, 종양치료약으로도 씁니다.

★ 음양곽

다년생 본초인 삼지구엽초 잎을 말린 것이 음양곽입니다.
삼지구엽초는 숫양이 즐겨먹는 풀로 이 풀을 먹으면 음란해진다 하여 음양곽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음양곽의 주성분은 에페메딘인데 이 성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왕성하게 해줍니다.

자궁냉감(冷感), 불감증, 불임증 등에 복용해 볼 수 있습니다.
머리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건망증에도 좋습니다. (단, 열이 많거나 입이 잘 마르면서 얼굴에 허열(虛熱)이 잘 뜨는 자는 삼가한다.)
허리가 아픈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삼지구엽초는 매자나뭇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입니다.
예부터 한방에서는 삼지구엽초의 효능을 음위의 특효약이며 양기를 돋우는 약이며, 허리와 무릎을 보하며, 남자의 양기가 떨어져 일어서지 않는 데, 또 여자의 음기가 떨어져 아이를 낳지 못하는데, 노인의 노망증, 중년의 건망증 등에 좋으며 기력을 나게 하고 근골을 굳세게 합니다.


토사자

兎絲甘平治夢遺添精强筋腰膝萎

- 토사자는 달고 성평하다. 몽유를 다스리며 첨정 강근하고 요슬의 마비를 고친다.

4~5일간 주침하여 쪄서 말린 것을 갈아서 떡을 만들어 종이오리 몇을 넣고 찧으면 즉각 가루가 됩니다.
소갈을 멈추려면 전탕하여 그 탕을 수시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사자는 음양곽, 하수오와 더불어 정력을 증진시키는 대표적인 생약으로 손꼽힙니다.
토사자차를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몸이 가벼워져 장수할 수 있습니다.

남녀가 함께 복용하면 신장의 허약으로 인 한 불임증을 치료할 수 있고 정력이 증진됩니다.
넝쿨 벋는 메꽃과의 한해살이 풀입니다.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산야와 밭둑 및 구릉지에서 자랍니다.
원줄기는 노란색이고 철사모양이며 털이 없고, 종자가 발아하여 다른 나무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합니다.
길이 약 5m 정도로 뒤엉켜서 자랍니다.
잎은 비늘 같고 길이 0.2cm정도로 삼각형입니다.

꽃은 흰색으로 수상화서를 이루며 작은 꽃자루는 짧거나 없으며 여러 개가 모여서 덩어리져 핍니다.
그 씨를 토사자라 하여 여문 것을 따서 햇볕에 말립니다.

한방에서는 강정강장약으로 음위증, 유정, 요통에 씁니다.
또한 진정약, 진통약, 설사약으로 씁니다.
민간에서는 전초즙으로 구진(농포)을 없애기 위해 얼굴을 씻으며 가래약, 피멎이약으로도 씁니다.


황기

黃氏甘溫收汗表 托瘡生肌虛莫少 '

- 황기는 미감, 성온하며, 한표를 거둔다. 창을 헤쳐 살이나게 하며, 허한데 많이 쓴다.'
표증을 다스림에는 생용하고 허증을 다스림에는 밀적한다.

귀갑, 백선피를 오하고, 방풍과 함께 쓰면 그 효력이 더욱 커집니다.
모든 허증을 다스리는데 기를 돕고 비를 건강하게 하며, 열을 없애며 고름을 빼고 피를 살리므로 창병에는 성약입니다.
땀이 없으면 발한시키고 땀이 있으면 지한 시키니 소아의 여러 병과 부인의 붕루대하 같은 여러 질병을 다스립니다.

황기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의 풀입니다.
한방에서는 황기 뿌리의 성질은 평온하며 원기를 돕고 방한의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한편, 마늘은 예부터 정력 강장제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마늘에는 강한 자극성과 매운맛이 있을 뿐 아니라 살균성도 있어, 혈액 순환을 도우며 호흡기병이나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1을 체내에서 흡수하도록 돕는 작용을 하여, 피로를 회복시키고 스태미나를 길러준다.

뿌리와 전초의 알코올 추출액은 진정작용이 있고, 동맥압을 지속적으로 내리는 작용이 있습니다.
황기의 추출액이 혈관 벽에 작용하여 혈관을 넓히고 혈압을 낮춥니다.
L-카바나민은 곤충의 유충이 번데기가 되는 것을 억제하는 아미노산입니다.
유충이 이 아미노산을 먹으면 염기성 아미노산의 함량이 크게 변화됩니다.

고혈압, 만성 심장혈관장애, 급성 및 만성 심장병에 사용됩니다.
예로부터 강정, 강장약으로써 식은땀이 나는 등 허로, 허한을 치료하기 위하여 보약으로 썼습니다.


오가피

바늘모양의 가시가 줄기에 베게 납니다.
쪽잎은 난형이고 쪽잎이 손바닥처럼 모인 겹잎입니다. 여름에 작은 꽃이 산형으로 핍니다.
9월에 검은색의 타원형 열매가 여뭅니다.
각지의 산골짝이나 산기슭의 비옥한 곳에 자랍니다.
가을에 뿌리껍질을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립니다.
줄기의 껍질도 벗겨서 말려 씁니다.

오갈피 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나무는 2m 이상 자라며 잎은 손바닥 모양과 비슷하고 여름에는 황록색을 띤 꽃이 두상화로 피는데 열매는 9월에 검게 익습니다.
오갈피나무의 뿌리껍질과 줄기껍질을 약용으로 쓰며 껍질이 두껍고 부서지지 않는 것이 좋은 품질입니다.

강정, 강장에 좋습니다.
중추신경 흥분 현상이 있어 피로회복, 정력 감퇴, 기억력 상실 등에 오래 복용하면 좋습니다.
허리, 다리의 골격이 연약하여 통증이 있고 보행장애를 일으키는 사람에게 유효합니다.

껍질 추출액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고 운동성을 높이며 조건반사작용을 강하게 합니다.
또한 기초대사와 저항성을 높이고 혈당량을 줄이며 성선자극작용이 있습니다.
이런 작용성분은 배당체 엘레우테르시드의 작용이라고 합니다.
약한 독성이 있으며(생쥐의 배 안에 주사하여 14.5g/kg) 치료량과 독성의 비는 4:1이라고 합니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방사선 방어효능이 있으며 종양세포의 활착과 다른 조직세포에로의 전이를 억제합니다.
이것은 악성종양의 외과적 치료를 좋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항암약에 대한 건강한 세포의 저항성을 높여줍니다.
열매 역시 생체의 저항성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급성 전염병에는 별효과가 없습니다.
봄과 여름의 뿌리는 가을의 것보다 약하며 잎은 뿌리와 거의 같은 치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약으로써 정신적 육체적 피로와 병후쇠약에 사용합니다.
히스테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동맥경화증과 류마치스성 근염에도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가시오갈피의 뿌리를 복용하면 일반적으로 면역성이 좋아지며 피로를 풀고 산화과정을 빠르게 합니다.
그러나 열성질병, 급성전염병, 고혈압, 숨가쁨, 기외수축과 같은 심장병에는 쓰지 않습니다.


오미자

五味酸溫能止渴久嗽虛勞金水竭 :

- 오미자는 시고 성온 하다. 능히 지갈하며 오랜 해수와 허로, 금수의 부족을 다스린다. 오미자의 껍질은 시고, 살은 달고, 핵은 맵고 달고, 전체적으로는 떫으니 이는 오미를 갖춘 셈이다

산골짜기에서 자랍니다.
줄기는 갈색이고 나무를 기어오르는 성질이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뒷면 잎맥 위에는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치아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6∼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약간 붉은빛이 도는 황백색입니다.
꽃이 핀 다음 암꽃의 꽃턱은 길이 3∼5cm로 자라서 열매가 수상(穗狀)으로 달립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거의 둥글고 이삭 모양으로 여러 개가 달립니다.
8∼9월에 홍색으로 익으며 1∼2개의 홍갈색 종자가 들어 있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열매에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섞여 있어 오미자라 하며 약용합니다.

한방에서 자양(滋養)·강장(强壯)·진해(鎭咳)·거담(祛痰)·지한(止汗) 등의 효력이 있어 해수·유정(遺精)·구갈(口渴)·도한(盜汗)·급성간염 등에 처방합니다.
민간에서는 오미자차를 만들어 마시며 술도 담급니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아무르에 분포한다. 잎 뒷면에 처음부터 털이 없는 것을 개오미자(var. glabra)라고 합니다.

전신쇠약, 정신육체의 피로, 신경쇠약, 저혈압, 심장기능저하, 영양실조성궤양과 상처 등에 씁니다.
씨가루와 팅크는 중노동과 정밀한 정신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투여했을 경우 30분 만에 노동능력이 높아지며 3~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열매즙은 위장운동 기능을 항진 시키며 정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껍질과 잎으로는 차를 만들어 먹습니다.
향기가 나며 밥맛을 돋우고 소화를 돕습니다.
열매는 간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부작용이 없어서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두충

杜沖辛甘固精能 小便淋瀝腰膝痛 '

- 두충은 미신 감하다. 고정(固精)하기에 능하고 소변임력(小便淋瀝)과 요슬통(腰膝痛) 등을 다스린다.' 간으로 들어가고 신을 보한다. 현삼과 뱀허물을 오하고 철을 기한다.

두충은 한방약재로 쓰이는 나무껍질의 일종으로 성인병 치료에 약효가 뛰어납니다.
또한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여 이들 두 장기가 주관하는 근육과 골격을 강건케 하며 불로장수의 약효가 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허약한 신체기관에 활력을 주고, 심신을 상쾌하게 하는 보약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정력 및 기억력 감퇴, 간장병 ,심장병,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두충의 1회복용 용량은 15∼20g으로 너무 지나치게 정력이 좋은 사람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두충 잎을 잘게 썰어 약간 볶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말린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맛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따뜻한 찻잔에 우러난 물을 마십니다.

고혈압, 동맥경화를 방지할 수 있다.
근육 경련 방지와 퇴행성관절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신경통, 요통, 하체 허약, 성기능 감퇴에 유효하며 자궁이 좋지 않아서 생기는 습관성 유산에도 장기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마 (산약)

山藥甘溫善補中 理脾止瀉益腎功 '

-서여는 미감 성온 하다. 보중을 잘하며 이비(理脾), 지사(止瀉), 익신(益腎)하는 효력이 있다.'

참마의 근경입니다.
서여라고도 합니다.
약으로도 좋지만 보조 식품으로서도 아주 훌륭한 민초입니다.

한의 병후회복, 전신쇠약, 비위허약, 피로회복 등의 보약제로 써왔고, 특히 병약자들과 노인들의 보약으로도 애용되어 왔습니다.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한 자양강장제입니다.
민간에서는 야뇨증, 유정, 식은땀에 쓰입니다.


비파잎

枇杷葉苦偏理肺 解酒淸上兼吐穢 :

- 비파엽은 쓰다. 주로 폐를 조리하며 주독을 풀고 상포를 맑게 하고 또 더러운 것을 토하게 한다. 불로 구어서 헝겊으로 털을 닦아낸다. 위병과 폐병에 약이다

예전에는 비파 잎이 땀띠를 예방해 준다 하여 이불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류머티즘, 신경통 약으로 쓰이고 있고, 치질에는 4∼5장의 잎을 끓인 물로 좌욕(坐浴) 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장미과의 높이 약 10m에 이르는 상록교목입니다.
일본 원산이며 제주도 남해안 일대에서 재배합니다.
잎은 긴 난형이며 겉면에 윤기가 있고, 뒷면에는 연한 갈색털이 덮여 있으며, 어긋나기(호생)로 납니다.
어린 가지에는 굵고 연한 털이 많습니다.
가을에 꽃이 피어서 다음해 6월에 결실합니다.
입모양이 현악기 비파와 비슷하다고 하여 비파엽이라고 합니다. 방향성 식물입니다.

비파의 잎에는 아망다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이뇨, 진해, 여름철 더위, 피로회복, 식욕 증진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신경통이나 종기 등에 비파의 엑기스를 환부에 바르고 습포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산수유

山茱性溫治腎虛 精髓腰膝耳鳴如 '

- 산수는 성온 하다. 신허를 다스리며 고정(固精)하고 요슬을 덥게 하고 귀울림을 고친다.' 주침해서 거핵한다. 핵은 반대로 활정(滑精)하기 때문이다. 길경, 방기, 방풍을 오한다

산수유는 맛이 시고 깔깔하며 독이 없습니다.
또한 성질이 따뜻해 자양, 강장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 무릎이 시리거나 힘이 없으면서 아픈 증상에 효과가 좋습니다.

산수유의 추출액은 신장이 약한 것을 고칩니다.
오줌이 질금거리는 것을 고치고, 유정, 몽정 등을 멈춥니다.

자양강장제, 수렴 약으로 콩팥을 보하며 땀을 자주 흘리고, 소변보기가 힘들 때, 요통 , 월경불순, 신경쇠약, 어지럼증 등에 씁니다.

• 산수유 달임 : 3~5g을 물 200cc되게 달여서 신경쇠약, 어지럼증에 강장약으로 하루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 팔미지황환 : 건지황 8g, 산수유, 산약 각 4g, 택사, 목단피 각 8g, 계피, 부자포 각1g,을 작말하여 꿀로 환을 짓습니다.

노인성 요통, 당뇨병, 만성신장염, 방광염, 동맥경화증에 한번에 2g씩 하루 3번 먹습니다.

육미환, 팔미탕의 처방에도 넣습니다.

연거푸 기침을 하는 해수병과 해열에 좋습니다.
요통, 머리가 아플 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부스럼이 나는 두풍, 귀먹은 것을 낫게 하는 등의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음위나 유정(遺精), 노인의 소변이 절도가 없는 것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단, 소변이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와 몸에 열이 많은 경우는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산수유는 혈액을 따뜻하게 해줘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킴으로서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화탕

한방에서 는 음양(陰陽)의 기운에 기혈 이 상한 감기로 보아 음양 기운의 조화(和)를 맞춘다는 뜻을 가진 쌍화탕(雙和湯)이란 이름의 처방을 주로 사용한다.

쌍화탕은 백작약 10g, 숙지황 4g, 황기 4g, 당귀 4g, 천궁 4g, 계피3g, 감초 3g, 대추 2개, 생강 3쪽 등으로 구성된다.

한약은 기미(氣味)가 약효의 근원입니다.
쌍화탕을 다릴 때 그윽하게 풍기는 냄새로 약기운(氣)을 취하고 그 다음에 충분히 우려서 마시는 탕액 은 약초의 풍부한 맛(味)을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진 감기(독감)에 걸렸을 때 선조들 은 금(金)을 주어도 안 바꾼다는 '불환금 정기산(不煥金正氣散)'이란 약재를 쌍화탕과 함께 달여 먹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쌍화탕과 불환금정기산을 합한 쌍금탕(雙金湯)이란 처방입니다.

쌍금탕은 환절기 심한 기온 차나 과로 혹은 위장장애를 겸한 감기 몸살을 풀어주는 한방의 기본적인 처방이며 드링크제제로 대량 생산되지만 전통적인 한약 처방을 받아서 재래식 약탕기에 정성껏 달이면서 그 향기와 맛을 느껴보는 것도 바쁜 현대인이 잠시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쌍화차는 냄새나 맛이 구수하여 마시는 사람이 많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호흡기 질환, 감기 등에 좋으며 머리를 맑게 해주고, 또한 피로 회복에 효험이 있어 즐겨 찾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삼

人蔘味甘補元氣 止渴生津調榮衛 '

- 인삼은 미감하고, 원기를 보하고, 갈증을 멎게 하고, 진액을 나게 하며, 영(동맥혈)과 위(정맥혈)를 조절한다. 기와 혈의 약이다. 세신을 밀봉해서 넣어두면 해가 지나도 좀이 나지 않는다. 여로에 반하고, 오령지, 조각, 흑두, 자석영을 오하고, 철을 기한다.

승마와 함께 폐와 비의 화를 사하고, 복령과 함께 신의 화를 사하고, 맥문동과 함께 생맥하고, 건강과 함께 기를 보하고, 황기와 감초와 함께 대열을 제거하고, 음화를 사하며 창병의 성약이다.(본초)'허약한 사람은 과채 대신에 삼로(삼대)를 쓰는데, 담이 흉중에 축적되면 삼로탕에 죽려를 가해 토한다. 미삼은 기를 내리는데 귤피와 생강을 함께 쓴다.

산에 절로 자란 것을 산삼, 밭에 심어 자란 것을 재배삼, 산에 심어 자란 것을 장뢰삼이라합니다.재배삼의 잔뿌리를 자르고 말린 것을 백삼, 쪄서 말린 것을 홍삼이라고 합니다.
백삼을 곧게 펴서 말린 것을 직삼(흔히 6~7년생), 밑동을 둥글게 감아서 말린 것을 곡삼(흔히 3~4년생)이라고 합니다.
삼의 가공과정에서 잔뿌리 자른 것을 말려 미삼이라 합니다. 

인삼은 예로부터 보약으로 사용되어왔습니다.
적게는 2~10g, 많게는 15~35g을 한 번에 달여서 먹기도 합니다.
인삼을 구급약으로 쓸 경우는 12~35g의 인삼을 물에 달여서 먹거나 인삼주사(물1cc에 0.57g포함) 2~4cc를 근육 또는 정맥에 주사하여 기진한 사람을 깨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삼과 부자를 잘 배합하여 허탈에 구급약으로 씁니다.

인삼을 심장혈관계 질환에 사용하여 저혈압 또는 고혈압을 고치고, 심장영양장애, 심장동맥경화, 협심증에도 사용됩니다. 적은 량은 혈압을 높이고 많은 량은 혈압을 낮춥니다.
인삼은 당뇨병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 신경쇠약 정신병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무기력증이나 위, 소화기 계통의 무력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인삼은 음위증등 기력이 약해진 증세에 효과가 있습니다.
인삼은 눈을 밝게 하며 아디슨 병을 치료합니다.
인삼 줄기나 잎을 20%의 에탄올로 우려서 50%의 팅크를 만들어 처음에는 60cc 정도를 먹다가 양을 늘려 하루 300cc까지 먹습니다.
이렇게 하면 2~4개월 만에 혈당과 혈압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인삼은 기혈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 한의사분과 잘 상의하셔서 쓰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부산김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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